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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2

신생아 청력검사(대학병원)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분만병원에서 청력검사를 진행한다.(신생아 청각 선별검사)신생아 청력검사는 실제 소리가 들리는지 검사하는 건 아니고진동을 주고 그 파장에 (고막 등이) 반응을 하는지 검사를 한다. 검사결과는 퇴원시 알려주며, 우리 복덩이는 오른쪽귀는 통과했으나 왼쪽귀는 리퍼가 떴다. 같이 퇴원교육을 받은 8명가량의 산모 중 통과 못한 산모는 나뿐이었다.결과를 알려주면서 대학병원에 바로 예약을 해주었다. 황달은 8명 중 6명이 통과 못해서 흔한 거구나 하고 걱정이 덜 되었지만.청력검사를 통과 못하다니... 대학병원 예약까지 해주니 걱정이 많이 되었다.검색을 했을 땐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경우 같아서 약간은 안심. 청력검사를 통과 못했을 경우2개월 이내에 재검을 하고, 재검에서 통과 못할 경우, 난청 정밀검.. 2024. 10. 5.
자연분만 출산후기(딸 우량아 자연분만, 4.47kg) 막달에 몸이 좋지 않고, 출산을 하느라 시작하자마자 글을 잘 못 올려 속상했다.이제 몸도 많이 회복했고, 아가도 밤잠을 잘 자니, 다시 시작 기록해야지 예정일 다음날 아가를 낳았다!!무려 4.47kg의 우량아!! 따님이시다!!키도 크다 56cm ^^^^^* 분만을 앞두고 내가 그랬듯, 두려움에 떨고 계실 예비 엄마들을 위해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기록해 본다. -마지막 진료 시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아가가 초음파상 3.8kg 예상되고, 골반이 괜찮으므로, 자연분만 하자고 하셨다.하지만 더 커지면 안 되므로, 예정일 하루 전까지 진통이 안 오면 입원해서 유도분만을 하자고 하셨다. 출산신호는 오지 않았고 유도문만을 위해 예정일 하루 전 병원으로 향했다.분만실에는 분만대기실과 가족분만실이 있다.분만대기실은 자궁.. 202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