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 [4개월]~ [6개월] 기록 [4개월]12주 ~ 15주이전 주기에서 화학적 유산을 경험했기 때문에, 테스트기 2줄 확인하고바로 분만병원으로 가지 않고 회사 근처 산부인과를 다니다가, 심장소리를 듣고 난 후, 분만병원으로 전원 했다.12주 차에 분만병원으로 옮기면서 1차 기형아 검사를 진행.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저위험군!! 이번에 찾아온 아기천사는 아주 튼튼하고 강력하고 건강한 거 같다!!성별이 너무 궁금해서 각도법 이용하여 성별 잘 맞추기로 소문난 장꾸맘(네이버카페)님께 초음파 사진 분석을 의뢰했다.장꾸맘님이 보셨을 때는 딸일 거 같다고 하셨다. 두근두근 우리 복덩이는 진짜 딸일까??(*화학적 유산: 화학적 검사(임신테스터기, 피검사 등)를 통해 임신을 진단했으나 임신이 되지 않은 상태) 정말 괜찮아지긴 할까, 내가 다시 잘 먹을 .. 2024. 10. 8. 신생아 청력검사(대학병원)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분만병원에서 청력검사를 진행한다.(신생아 청각 선별검사)신생아 청력검사는 실제 소리가 들리는지 검사하는 건 아니고진동을 주고 그 파장에 (고막 등이) 반응을 하는지 검사를 한다. 검사결과는 퇴원시 알려주며, 우리 복덩이는 오른쪽귀는 통과했으나 왼쪽귀는 리퍼가 떴다. 같이 퇴원교육을 받은 8명가량의 산모 중 통과 못한 산모는 나뿐이었다.결과를 알려주면서 대학병원에 바로 예약을 해주었다. 황달은 8명 중 6명이 통과 못해서 흔한 거구나 하고 걱정이 덜 되었지만.청력검사를 통과 못하다니... 대학병원 예약까지 해주니 걱정이 많이 되었다.검색을 했을 땐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경우 같아서 약간은 안심. 청력검사를 통과 못했을 경우2개월 이내에 재검을 하고, 재검에서 통과 못할 경우, 난청 정밀검.. 2024. 10. 5. [1개월]임신 초기 ~ [3개월]11주 증상 요약[기록용] [1개월] 0주~3주임테기 확인 3일 전(배란 7일경)매일다니던 출퇴근길에서 이상하게 멀미를 햇다.어 뭔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배란 10일 후, 임테기에서 2줄을 보았고,(배테기 사용으로 배란일이 꽤 정확한편)친구들이 너 왜 술 안먹냐고 해서 강제(?) 임밍아웃을 하게되었다. 아직 너무 이르지만 태명을 지어 주었다.온갖복을 타고 태어나라는 의미에서 {복덩이}라고 지었다. 태명까지 지었지만 유산의 경험이 있기에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매일 원포 테스트기가 진해지기를 기다렸다. [2개월] 4주~7주밥도 잘먹고 소화도 잘했지만 아침마다 불편한 울렁거림이 있었다.임신을 기다린 나로써는 내심 기분이 좋았다. 입덧이 있으니 오히려 복덩이의 존재감이 느껴졌다.나는 입덧이 약하게 있나보다 마음을 놓으려는.. 2024. 10. 5. 자연분만 출산후기(딸 우량아 자연분만, 4.47kg) 막달에 몸이 좋지 않고, 출산을 하느라 시작하자마자 글을 잘 못 올려 속상했다.이제 몸도 많이 회복했고, 아가도 밤잠을 잘 자니, 다시 시작 기록해야지 예정일 다음날 아가를 낳았다!!무려 4.47kg의 우량아!! 따님이시다!!키도 크다 56cm ^^^^^* 분만을 앞두고 내가 그랬듯, 두려움에 떨고 계실 예비 엄마들을 위해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기록해 본다. -마지막 진료 시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아가가 초음파상 3.8kg 예상되고, 골반이 괜찮으므로, 자연분만 하자고 하셨다.하지만 더 커지면 안 되므로, 예정일 하루 전까지 진통이 안 오면 입원해서 유도분만을 하자고 하셨다. 출산신호는 오지 않았고 유도문만을 위해 예정일 하루 전 병원으로 향했다.분만실에는 분만대기실과 가족분만실이 있다.분만대기실은 자궁.. 2024. 10. 1. 이전 1 2 다음